전공 복귀 40~60명대 소수의 디데이 지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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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사직 문제와 대책
의사들의 사직 문제와 복지부의 대책에 대한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현재 상황과 대응 방안을 알아봅니다.
의료진 출근율
국내 수련병원 211곳의 전공의 출근율이 8.4%에 그쳤으며, 이는 전체 1만 3756명 중 1155명에 불과합니다. 이는 이전 대비 미미한 증가로, 복지부의 복귀 독려 대책에 효과가 미비하다는 것을 시사합니다.
복귀 독려 대책의 한계
복지부의 복귀 독려 대책은 실질적인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으며, 복지부 장관 역시 "복귀하겠다는 의견을 내는 전공의가 그렇게 많지 않다"고 밝힐 정도로 상당한 한계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공의 사직 처리
수련병원은 내일까지 미복귀 전공의 사직 처리를 마치고 결원을 확정하여 복지부에 제출해야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병원이 사직 처리를 미루고 있어, 현장 혼란이 불가피한 상황으로 보입니다.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의 입장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우리의 요구는 단호하고 분명하다. 저도 안 돌아간다"며 전공의 미복귀 투쟁이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의사들의 요구안
현재, 전공의들은 총 7대 요구안을 주장하고 있는데, 이는 의대 증원, 필수의료패키지 계획, 의사 수 추계 기구 설치, 전문의 채용 확대, 의료진 법적부담 완화, 수련환경 개선, 부당명령 철회, 업무개시명령 폐지 등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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