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접수 102건 서울 동부간선도로 통행 재개로 주목!

서울 호우로 인한 피해 상황과 대응

서울 지역을 강타한 호우로 인한 피해 상황 및 시의 대응에 대해 알아봅시다.

피해 현황

서울 지역에서 발생한 호우로 인해 청계천 산책로가 침수되었으며, 동부간선도로가 전면 통제되었던 상황입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으나 시설과 도로 등에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도로 및 하천 통제 현황

서울시는 중랑천 수위가 낮아지면서 동부간선도로의 통제를 해제했고, 보강근무 및 방재시설을 적극 가동 중입니다. 현재, 증산교, 사천교, 가람길 등이 통제 중이며, 하천 29곳과 둔치주차장 4곳 또한 통제 중에 있습니다.

날씨 및 대처 계획

기상청은 서울 지역에 호우경보를 발효하였으며, 현재까지 162㎜의 비가 내렸습니다. 빗물 펌프장 14곳과 저류조 6곳을 가동하고 있으며, 인명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신속한 대피 및 탈출을 돕기 위한 대피지원 등을 강화 중입니다. 또한, 내일 아침까지 강한 비가 예상됨에 따라 시민들은 안전에 주의해야 합니다.

호우 대응에 따른 안전수칙

서울 지역에서는 계속되는 강우로 인해 안전에 대한 우려가 있으니, 가능한 한 외출을 자제하고,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는 등 안전수칙을 준수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