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돈볼카츠 홍콩반점 매출 40% 하락 논란에 뿔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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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본코리아 브랜드의 가맹점주 갈등
백종원 대표의 더본코리아가 운영하는 외식브랜드 홍콩반점의 가맹점주들과 전국가맹점주협의회 간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양측의 주장과 입장을 살펴보겠습니다.
가맹점주의 주장
홍콩반점 가맹점주들은 전국가맹점주협의회를 향해 불만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가맹점주들은 본사가 허위 매출액과 수익률로 가맹점을 모집했다고 주장하며, 실제 매출과 수익률이 약속과 다르게 낮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가맹점의 영업 기간이 감소하고 있으며, 이는 새로운 브랜드와 가맹점의 증가로 인해 왜곡되었다고 설명하였습니다.
전가협의 반박
한편, 전국가맹점주협의회 측은 이 같은 주장을 반박하고 있습니다. 본사는 가맹점주들에게 매출액과 수익률을 약속한 적이 없으며, 매출의 감소는 본사의 다양한 사업 확장으로 인한 영향이라고 설명하였습니다. 또한, 영업 기간의 감소에 대해서도 새로운 브랜드를 제외하면 평균 14.6년으로 길다고 주장하였습니다.
갈등 해소를 위한 대책 모색 중
현재 양측의 입장이 엇갈리고 있으나, 외식 브랜드의 이미지 훼손과 가맹점의 경영 악화는 모두에게 손해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양측이 합의점을 찾아 갈등을 조속히 해소하고, 건전한 외식 산업 문화를 유지해 나가길 바랍니다.
구분 | 홍콩반점 가맹점주 주장 | 전국가맹점주협의회 주장 |
---|---|---|
매출 및 수익률 | 허위 매출액과 수익률로 모집 | 약속한 적 없음, 다양한 사업 확장의 영향 |
영업 기간 | 새 브랜드와 가맹점 증가로 왜곡 | 신규 브랜드를 제외하면 평균 14.6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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