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삼저수지 낚시터 배 전복 사고로 2명 실종 사고
Last Updated :
안성시 고삼저수지 낚시터에서 배 전복사고 발생, 2명 실종
18일 오전 10시 40분쯤 경기 안성시 고삼면 고삼저수지의 낚시터에서 배가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해 2명이 실종됐습니다. 배에 타고 있던 낚시꾼 1명은 스스로 대피했으며, 다른 낚시꾼과 낚시터 관계자 등 2명은 실종된 상태입니다.
사고는 낚시터 좌대에서 배를 타고 나오던 낚시꾼들의 배가 갑자기 뒤집어지면서 발생했습니다. 현재 사고 현장은 거센 비로 인해 수위가 높아지고 흙탕물이어서 시야 확보가 어렵다고 합니다.소방 당국은 고무보트 등 장비 15대와 인원 41명을 동원해 실종자들을 수색하고 있습니다.
공공안전에 대한 인식과 대비가 필요한 상황
이번 사고를 통해 공공안전에 대한 인식과 대비가 필요한 상황임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비상시 대처 및 안전수칙 숙지는 물론, 갑작스러운 사고에 대비한 훈련과 교육이 중요하다는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주의사항
모든 레저 활동을 즐길 때에는 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사고 예방을 위한 주의사항을 숙지해야 합니다. 대표적으로 템퍼처와 낚시터의 안전한 조건확인이 중요합니다.
- 낚시 전, 해당 지역의 날씨와 조세 상태 등의 정보를 사전에 숙지하고 출사하여야 합니다.
- 사전에 템퍼처를 확인하여 갑작스러운 기후 변화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합니다.
- 특히, 끈적끈적한 흙탕물이 많은 지역에서는 조심하여야 하며, 조세 및 누수에 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비상시 대처를 위한 준비물
비상시 대처를 위해서는 적절한 준비물이 필요합니다. 고반자, 비상초갑, 그리고 가시성이 높은 발광봉 등을 필수적으로 가지고 다녀야 합니다.
준비물 | 내용 |
고반자 | 물에 잠길 우려가 있는 풀고반 지역에서는 필수적으로 가지고 다녀야 합니다. |
비상초갑 | 급작스러운 사태에 대비하여 신속한 대처를 위해 필요한 물품입니다. |
발광봉 | 어두운 환경에서 빠른 구조를 돕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장비 중 하나입니다. |
구조 작업을 돕는 주변 시민의 역할
비상시에는 주변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도움이 필요합니다. 사고 발생 시 주변 시민은 빠른 구조 작업을 돕기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해야 합니다.
- 주변 시민들은 정확한 사고 현장 제보 및 신속한 구조 작업을 위해 당국의 지시에 따라야 합니다.
- 구조 작업을 돕는 데 필요한 장비와 지식이 있는 경우, 즉시 당국에 제공하여야 합니다.
실시간 뉴스 속보는, https://newsdao.kr
고삼저수지 낚시터 배 전복 사고로 2명 실종 사고 | ontimetimes.com : https://ontimetimes.com/20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