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경호처 배경은 김용현 경호처장으로 파헤쳐
Last Updated :
기밀 유지가 필요한 전화번호의 변화
해당 번호는 윤석열 대통령 취임 즈음인 2022년 5월 10일 '대통령실' 명의로 개통됐다가 2023년 5월 23일 '대통령경호처'로 명의가 바뀌었다. KT는 해당 전화번호의 주소를 "서울특별시 용산구 용산동3가 1 대통령실"이라고 밝혔으며 "현재 사용 중"이라고 했다. 이로 인해 이전의 중요한 전화번호가 윤석열 대통령 취임 이후에 대통령실에서 대통령경호처로 이동하게 되었으며, 해당 번호의 유출을 막기 위해 기밀 유지가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고 채상병 사망사건과의 연관성
대통령경호처 출신 송아무개씨와 김규현 변호사 간의 통화 내용에는 채상병 사망사건 수사외압 의혹과 관련한 언급이 포함되어 있었는데, 이를통해 '해병대 골프모임'과 관련된 인물들이 김용현 대통령경호처장과의 관련성을 언급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의심스러운 통화 패턴과 내용
'VIP 격노'가 있었던 이른바 'VIP 격노'가 있었던 날, '02-800-7070' 이 장관에게 전화를 걸어 2분 48초 동안 통화한 후에 군사보좌관의 전화로 해병대사령관에게 전화하여 수사자료 이첩 보류, 언론 브리핑, 국회 보고를 취소시킨 사실은 의심스러운 통화 패턴으로 해석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해당 전화번호와 관련된 행동들이 수사나 정치적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작성된 입장문
해당 주요 증언에 대한 대통령경호처의 입장문은 해당 내용을 허위 날조로 반박함으로써, 관련된 주요 인물과 이슈들 사이의 입장차이와 분쟁의 심각성을 확인할 수 있다.
윤석열 대통령 취임 시기 | 2022년 5월 10일 |
번호 개통 명의 변경 | 2023년 5월 23일 |
통화 내용 확인 | 최소 2분 48초 |
실시간 뉴스 속보는, https://newsdao.kr
대통령경호처 배경은 김용현 경호처장으로 파헤쳐 | ontimetimes.com : https://ontimetimes.com/20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