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체코 원전 사업 5년 전부터 준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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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의 체코 원전 수주 소식
대우건설은 한국수력원자력이 주축이 돼 '팀코리아'를 결성해 체코 원전 건설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대우건설의 역량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체코 원전 건설 프로젝트
체코 신규 원전 건설은 두코바니와 테믈린 지역에 1000MW 이하 원전 최대 4기를 짓는 사업으로, 대우건설이 이에 '팀코리아'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체코 정부가 테믈린에 추가 원전 2기 건설을 결정할 경우 '팀코리아'가 발주사와 단독 협상할 수 있는 우선협상권을 확보했습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프로젝트 명 | 위치 | 규모 |
---|---|---|
체코 신규 원전 건설 | 두코바니, 테믈린 지역 | 1000MW 이하 원전 최대 4기 |
대우건설의 역량
대우건설은 체코 원전 건설 프로젝트를 통해 시공 주간사로서의 역량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또한, 월성 원자력발전소 3,4호기 및 신월성 원자력발전소 1,2호기 주설비공사와 같은 대형 상용원전 시공을 비롯하여 국내 건설사 최초로 요르단에 연구용원자로를 일괄 수출한 경험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원자력 관련 경력 15년 이상 직원 450명, 10년 이상 직원 710명 보유
- 4기의 원전 건설을 통해 다양한 규모의 프로젝트 수행 경험
- 해외 수주를 위해 체코 현지 출장 및 현지 관계자들과의 세밀한 영업 및 협상
체코 원전 수주로 바라본 해외 시장 진출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번 체코 원전 수주를 통해 폴란드를 비롯한 다른 해외 원전 시장에도 국내 업계의 진출 기회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예상 국가 | 예상 사업 |
---|---|
폴란드 | 원전 사업 |
네덜란드 | 원전 사업 |
핀란드 | 원전 사업 |
슬로베니아 | 원전 사업 |
체코 원전 수주를 통해 대우건설은 해외 시장에서의 성공적인 포지셔닝을 이루었고, 폴란드 등 다른 해외 원전 시장에서의 국내 업계 진출 기회가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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