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집힌 벤츠 40대 5일 후 나타나 음주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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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주 차량 운전자 5일 만에 경찰에 자수
벤츠 승용차를 몰고 가로등을 들이받은 후 도주한 운전자가 5일 만에 경찰에 자수했다고 밝혀졌습니다. 운전자는 사고 발생 후 수면제를 과다 복용하여 사고를 일으켰다고 주장했으며, 음주운전을 부인했습니다. 하지만 경찰은 우선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운전자를 입건하고 음주나 약물 복용 여부를 확인할 예정입니다.
도주 사고 후 의문의 주장
운전자는 평소보다 수면제를 많이 복용했고 잠에 취해 사고가 났다며 두려워하여 도주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사고 직전에 찍힌 CCTV 영상을 확보한 경찰은 주점에서 운전자가 술을 마셨는지 확인 중이며, 운전 전 투약한 수면제의 성분 분석도 진행 중입니다.
연이은 도주 음주사고
가수 김호중씨의 음주 뺑소니 사건 이후 음주 교통사고를 내고 현장에서 도주하는 사례가 잇달아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경찰은 사망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음주 운전에 대해 추가적인 단속과 수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최근 음주 사고 사례
날짜 | 사고 내용 |
13일 | 벤츠 승용차 가로등 들이받고 도주 |
14일 | 음주 후 가로등 들이받고 도주 |
12일 | 차량 가로수와 변압기 들이받고 도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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