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양 협박 의혹 유튜버 주거지 압수수색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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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구제역 협박 의혹
유튜버 구제역(이준희)이 1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자진 출석하기 전 녹취록 공개 등 입장을 밝히고 있다. 검찰이 유튜버 '쯔양'(27·박정원)을 협박해 수천만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는 유튜버 구제역(32·이준희)에 대한 강제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압수수색 및 강제수사
수원지검 형사2부는 구제역의 주거지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으며, 수원지검은 서울중앙지검으로부터 구제역에 대한 고발 사건을 이송받아 수사 중이다. 구제역은 쯔양의 사생활을 폭로하지 않는 조건으로 5500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혐의 부인 및 반박
구제역은 "쯔양님을 공갈·협박한 사실이 없으며 부끄러운 돈은 단 한 푼도 받지 않았다"며 쯔양 소속사 측에서 리스크 관리를 위한 용역 계약 체결을 제안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구제역 혐의 | 수사 진행 상황 |
쯔양 협박 의혹 | 압수수색 및 강제수사 |
혐의 부인 및 반박 | 5500만원 리스크 관리 용역 계약 제안 주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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