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해자 아내 브레이크 고장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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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청역 역주행 사고 현장 조사 결과
서울 시청역 역주행사고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가해 차량의 스키드 마크가 없었고 부동액이나 엔진오일, 냉각수가 흐르는 유류물 흔적만 있었다고 밝혔다. 경찰은 사고 당시 가해 차량이 시속 100km 이상의 속도로 역주행했으며, 제동 장치가 작동하면 스키드 마크가 생성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고 언급했다.
가해 차량의 과속 및 사고 시점
경찰은 사고 당시 가해 차량이 호텔 지하 1층 주차장을 나오면 출입구 쪽에 약간의 턱에서부터 가속이 된 것을 확인했으며, 가해 차량이 과속한 시점을 확인하기 위해 해당 구간의 영상 자료를 분석 중이라고 밝혔다.
가해 차량 운전자의 진술과 건강 상태
가해 차량의 운전자는 현재 입원 중이며 갈비뼈가 부러지고 폐에 구멍이 뚫린 상태로 치료를 받고 있어 직접 경찰 조사를 받기 어려운 상태다. 경찰은 피의자 조사를 진행하기 위해 병원의 담당 의사와 면담하고 소견을 듣는 등 가해 차량 운전자의 건강 상태를 확인 중이다.
피해 차량 승객에 대한 조사 및 블랙박스 분석
경찰은 피해 차량인 BMW와 쏘나타의 승객들에 대해 참고인 조사를 준비 중이며, 해당 차량의 블랙박스를 분석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을 의뢰했다. 또한 이번 사고가 발생한 도로에 대해 역주행 방지를 위한 정책적인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가해 차량 | 피해 차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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