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국민 합의 북한 주민들도 반드시 알릴 것!
태영호 신임 사무처장과 통일의 비전
태영호 신임 사무처장은 지난 22일 서울 중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통일에 대한 국민적 합의를 북한 주민들에게 전달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그는 북핵 문제와 같은 현안에 대한 접근을 강조하며 민주통일의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 강조했다. 태 처장은 북한 주민들도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존중받아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하며, 자주적이고 민주적인 통일 방안을 모색하겠다는 목표를 설정했다.
적대적 2국가론에 대한 비판
태영호 처장은 김정은 정권의 '적대적 2국가론'에 대해 반민족적 행위라 비판했다. 그는 이론이 한반도 통일에 전혀 기여하지 않는다고 주장하며, 민주평통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통일은 국가의 미래를 위한 길"이라며 모든 국민이 이에 동참해야 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민주평통의 역할 강화
태 신임 처장은 민주평통의 존재감을 높여 국민적 합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국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여 대통령에게 건의 하겠다"고 하며 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통일 정책을 수립하는 데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특히, 민주평통의 역할이 중요해지는 만큼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해외 한인 네트워크 활용
태영호 처장은 글로벌 한인 인재 네트워크를 통해 통일 정책의 국제적 지지를 얻겠다고 밝혔다. 그는 외교 경험을 바탕으로 국제 사회에서의 통일 지지 기반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해외 한인 커뮤니티 및 네트워크와 함께 상호 협력이 필수적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평화통일의 목표와 비전
태영호 처장은 "대한민국은 반드시 평화통일을 이룩할 것"이라고 단언했다. 그는 이를 위해 모든 국민이 동참할 것을 희망한다고 덧붙이며, 북한 주민 또한 당당한 국민으로 존중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통일은 단순한 정치적 과제가 아니라 모두의 미래를 위한 길이라는 점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탈북민으로서의 새로운 이정표
태영호 신임 사무처장은 탈북민으로서 차관급에 오른 첫 사례로, 북한 주민들의 당당한 목소리를 대변할 굳건한 의지를 보여주었다. 그는 자신의 임명이 북한 주민들에게도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할 것이라 기대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한반도의 실제적인 통일을 향한 발판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는 "통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차세대의 노력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 태영호의 취임사 주요 내용 요약
- 그의 비전과 통일 정책 방향
- 민주평통의 저명한 역할과 중요성
- 해외 한인 네트워크와의 합작
태영호 사무처장 약력 |
이름: 태영호 |
직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 |
임명일: 2023년 19일 |
출신: 탈북민 |
태영호 신임 사무처장이 전하는 메시지는 우리 사회와 통일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여는 기회가 될 것이다. 그가 나아가고자 하는 길은 단순한 정치적 발언이 아니라 세 generations의 미래를 바라보는 진정한 약속이며, 통일을 위한 간절한 염원을 담고 있다. 따라서, 그는 모든 국민이 함께 참여하여 진정한 평화통일로 나아갈 수 있도록 길을 여는 일에 힘을 쏟을 것이라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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