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연돈볼카츠 해명…영업이익률 6.2% 공표

백종원, 연돈볼카츠 사태 해명 영상 공개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는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연돈볼카츠에 대한 해명 영상을 공개했다. 최근 가맹점주들의 주장으로 인해 기업이 위기에 처해 있는 상황에서 직접 입을 열게 된 것이다. 그는 이번 사태가 너무 확대·재생산된 사실에 대한 해명을 시작으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자 했다. 특히, 백 대표는 점주들의 단체 행동은 잘못된 사실에 기반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더본코리아를 향한 잘못된 공격이 계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상황에서 그의 유튜브 영상을 통한 해명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백 대표는 연돈볼카츠 점주들이 주장한 “본사가 수익률을 보장하지 않았다”는 문제에 대하여 명확한 데이터와 세부정보를 제시할 것이라고 언급하며, 그들의 주장을 반박하기 시작했다. 그는 처음 점주들이 단체 행동을 시작한 시점을 설명하며, 이들 주장의 근거가 되는 것에 대해 실체적인 정보로 반박하려 했다. 이러한 답변은 상대방에게 제대로 된 정보를 받아들이도록 돕는 과정이기도 했다.

백종원 대표는 연돈볼카츠 가맹점의 평균 존속 기간이 3.1년이라는 주장을 단순히 오해로 인해 발생한 잘못된 정보라고 설명했다. 그는 존속 기간과 영업 기간의 차이를 강조하며, 공정거래위원회의 공시 자료에 따라 영업 기간만이 기록되어 있다는 점을 명확히 했다. 이러한 설명은 사실 그 자체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가교 역할을 하며, 정보 전달의 중요성을 잘 보여준다. 이로 인해 이해당사자 간의 신뢰를 구축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고 할 수 있다.

또한, 그는 과거 10년과 현재의 가맹점 매출의 변화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 지난해 더본코리아 브랜드 가맹점 매출은 2010년 대비 절반 이하로 떨어졌지만 본사 매출은 9배 증가하였다는 주장을 반박하며, 매장 평균 크기가 줄어든 것이라는 구체적인 이유를 제시했다. 또한, 그가 언급한 바와 같이 “현재의 소규모 매장이 대부분의 시장을 차지하고 있다”고 하여 현재의 영업 환경에 대한 변화를 이해시키고자 했다. 이러한 설명은 시장 변화에 대한 이해를 도와줄 수 있는 중요한 기초 자료가 되리라 생각한다.

백 대표는 가맹점 수 증가에 대한 통계도 제시했다. 2010년 247개에서 2023년 말에는 2785개로 급증했으며, 영업이익률은 6.2%에 불과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를 통해 가맹점의 수익성과 평균 매출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반박하며, 더본코리아의 발전적인 노력과 가맹점주들을 위한 지원책이 필요하다는 점을 주장했다. 이러한 주장은 가맹점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방향으로 논의되고 있으니 주목할 필요가 있다.

또한, 마지막으로 백종원 대표는 회사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과 함께 가맹점주들의 생명줄을 챙기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현했다. 이 문제는 단순히 개인 차원에서 해결될 것이 아니라 회사 차원에서 잘 해결해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하였다. 이러한 그의 인식은 기업의 지속 가능성과 모든 이해관계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길임을 보여준다. 백 대표는 “뭔가 방법을 찾을 것”이라고 모색하겠다는 포부로 영상을 마무리하면서, 앞으로의 진행 상황에 대한 기대감도 동시에 남겼다.

이처럼, 이번 백종원 대표의 해명 영상은 단순히 가맹점주들의 주장을 반박하는 데 그치지 않고,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투명한 경영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는 하나의 중요한 과정임을 알 수 있다. 그는 유튜브를 통한 소통을 통해 가맹점주들과 보다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신뢰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같은 해명 영상은 앞으로의 경영에 더욱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란 기대를 가져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