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 야성 회복하라! 다음세대 불 붙이기!”
미래세대선교회에 대한 소개
미래세대선교회는 청년 선교사의 파송을 목표로 활동하는 선교 단체입니다. 이 단체는 2030년까지 300명의 청년선교사를 파송하는 목표 하에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대표인 김언약 선교사는 “미래세대를 깨워 주님 오심을 예비하는 선교 공동체”라는 비전을 가지고 있습니다. 2020년 강원도 평창에서 열린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선교 전략’ 포럼의 논의를 기반으로 출범한 단체는 2022년 미래세대선교회(FGMI)로 개칭하였습니다. 이 단체는 청년들의 영성과 변화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김 선교사는 “청년들이 스스로 모여 기도하고 부흥의 불을 일으킬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러한 활동은 청년 리더십을 끌어내고 자발적인 사역을 독려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다양한 예배와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세대의 선교 비전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청년 사역의 운영 방법
FGMI의 사역은 크게 예배-교육-현장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매월 진행되는 정기 예배인 티플릿워십(T-Fleet Worship)은 전국 각 지역에서 이루어집니다. 특히, 이는 청년들이 영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연 2회의 미래세대 선교캠프(FMC)는 다국적 청년과 청소년들이 모여 다양한 경험과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합니다. 이와 같은 캠프는 국제적 교류와 네트워킹의 장이 됩니다.
또한, 리스타트워십투어(Re-start Worship Tour)라는 프로그램 또한 매년 진행되며, 지역 교회와 대학 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확장되는 사역입니다. 이러한 프로그램들은 청년들이 신앙을 재확립하고 공동체 의식을 기르는 데 큰 도움을 줍니다.
파루시아국제도시학교의 역할
파루시아국제도시학교(PIUS)는 FGMI의 핵심 사역 중 하나로, 청소년 선교와 교육을 위한 시즌제 학교입니다. 이 학교의 주된 목표는 선교 영성과 성경적 세계관에 기반한 리더들을 양성하는 것입니다. 학생들은 4년 간의 교육 과정을 통해 다양한 역사와 글로벌 이슈를 배우게 됩니다.
교육 과정은 여름과 겨울 방학을 이용하여 총 8학기 동안 진행되며, 학생들은 역사적인 도시와 현장 학습을 통해 더욱 깊이 있는 교육을 받습니다. 예를 들어, 런던, 로마, 파리 등의 도시를 방문하며 다양한 문화적 맥락 속에서 교육이 이루어집니다. 이러한 경험은 학생들에게 국제적인 안목과 역사적 감각을 키워주는 중요한 기회가 됩니다.
도킹스테이션의 역할과 미래 비전
최근 FGMI는 서울 합정동에 ‘도킹스테이션’을 개소했습니다. 이곳은 다양한 활동을 위한 공간으로 청년들이 모일 수 있는 중심지 역할을 합니다. 김 선교사는 “도킹스테이션은 청년선교사들이 훈련받는 중요한 거점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공간은 미래세대 선교의 비전을 나누고 실천하는 중요한 장소입니다.
청년들이 자신의 아이디어와 비전을 나누며 성장할 수 있는 공간은 미래에 더욱 더 많은 선교사들을 양성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도킹스테이션은 이러한 활동의 중심지로 자리 잡으며 FGMI의 비전 실현에 기여할 것입니다.
FGMI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활동은 청년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훌륭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 단체의 비전은 지금도 많은 청년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으며, 그들의 선교적 사명은 앞으로도 더욱 확산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마무리하자면, 미래세대선교회는 청년들이 믿음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활동들은 궁극적으로 지역 사회와 세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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