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형주 부익부 빈익빈 현상 심화에 이목!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 동향
이번 달 들어서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에서는 대형주와 소형주 간의 격차가 심화되면서 대형주의 상슬로 소형주들의 침체가 심해지고 있습니다. 대형주인 삼성전자를 비롯한 대형 수출주들의 호실적 기대와 금융투자소득세 도입 우려의 영향으로 투심이 대형주로 쏠리면서 중소형주는 상승세에서 제외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는 대형주의 성과에 연동되어 상승 또는 하락하고 있으며, 이러한 추세가 시가총액에 따른 수급 격차를 더욱 벌어놓고 있습니다.
코스피200과 코스피 대형주 지수
코스피200 지수는 최근에 9.78%의 큰 폭으로 상승하여 코스피 지수를 이끄는 모습을 보였으며, 대형주 지수 또한 8.89% 상승한 결과를 기록하였습니다. 이에 비해 코스피 소형주 지수와 중형주 지수는 각각 0.84%와 0.69% 하락하여 어려운 시장 환경을 겪고 있습니다. 코스피 대형주의 실적 기대와 성과가 시장의 주요 관심사로 떠오르면서, 이러한 추세는 코스피200과 대형주 지수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코스피200 | 코스피 대형주 지수 |
9.78% 상승 | 8.89% 상승 |
코스피와 코스닥 대형주의 거래대금 증가
최근 한 달간 코스피 대형주와 코스닥 대형주의 거래대금이 상승하여 수급이 몰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코스피 대형주의 일평균 거래대금은 7조7850억원으로 13.73% 증가하였으며, 코스닥 대형주의 거래대금 또한 13.65% 상승하여 높은 수중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코스피와 코스닥 소형주의 거래대금 하락
반면 최근 한 달간 코스피 소형주와 코스닥 소형주의 거래대금은 감소하였으며, 특히 코스닥 소형주의 경우 17.14%의 큰 폭으로 거래대금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추세는 중소형주의 부진과 시장에서의 침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에서의 대형주와 소형주 간의 격차가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대형주의 실적 발표가 시작되면서 투심이 강화되고 있습니다. 현재 중소형주는 대형 수출주와 IT 업계의 호실적 기대와 금융투자소득세 도입 우려로 인해 상승세에서 제외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삼성전자의 실적이 시장의 예상을 뛰어넘는다면 투심이 중소형주로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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