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방송 방통위 비공식 회의 결과에 충격!
방송통신위원회 이진숙 위원장 취임과 의사일정
2023년 10월 31일,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의 취임식이 정부과천청사에서 진행되었으며, 그 자리에서 그녀는 열린 의사일정 및 방통위 운영에 관한 여러 가지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방통위는 오후 5시에 비공식 전체회의를 열어 KBS와 MBC 대주주 방송문화진흥회 이사 선임안에 관한 의결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따라서, 취임식 이후 그녀의 리더십 아래에서 빠른 의사결정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비공식 회의의 일정과 주요 안건
방통위는 이날 오후 4시쯤 의사일정을 공지하고 오후 5시에 비공식 회의를 통해 여러 안건을 의결할 계획입니다. 이번 회의의 주요 안건에는 방통위 부위원장 호선, 위원 기피 신청, KBS 이사 추천 및 방문진 이사 임명 후보자 선정 등이 포함됩니다. 회의 운영 규칙에 따라서, 전체회의 안건은 회의 48시간 전에 전달되고, 24시간 전에 공개되도록 규정되어 있지만, 긴급한 경우에는 예외적으로 처리될 수 있는 가능성도 있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의 운영 체제와 탄핵절차
방송통신위원회는 이상인 전 위원장 직무대행 하에 초유의 0인 체제로 운영되다가, 이진숙 방통위원장과 김태규 상임위원의 임명으로 최소한의 의결 체제를 복원하였습니다. 이렇게 복원된 체제에서는 KBS 이사 선임 건과 관련된 중요한 지침들이 꼭 필요합니다. 회의 개최에 따른 임기 제한과 동시에 야당은 주어진 일정에 따라 탄핵소추안을 발의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일정을 둘러싼 우려와 전망
예정된 회의가 있어서 오후 5시에 탄핵안 발의와 추가적인 결정을 위한 중요한 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회의가 끝난 후에는 턱없이 짧은 시간이 지난 다음에 본회의에 탄핵안 보고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 위원장은 과거 이동관 및 김홍일 전 위원장들과는 다르게 자진사퇴가 아닌 헌법재판소의 결정을 기다릴 것으로 보입니다.
장기적인 업무 마비의 가능성
방송통신위원회는 헌재의 결정이 내려질 때까지 최소 4개월 이상의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며, 이 과정 동안 방통위는 계속해서 장기적인 업무 마비에 빠질 가능성이 큽니다. 따라서, 빠른 시일 내에 방통위의 기능이 정상화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이번 회의 결과에 따라 향후 운영의 방향이 크게 영향을 받을 것입니다.
- 이진숙 방통위원장의 취임식과 의사일정
- 비공식 회의의 주요 안건과 일정
- 방송통신위원회 운영 체제와 탄핵절차
- 앞으로의 일정과 그에 따른 우려
- 장기 업무 마비의 가능성
이사 선임안 의결 일정 | 탄핵안 발의 일정 |
31일 오후 5시 | 31일 오후 6시 또는 다음 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