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원 테이블 뒤엎고 뺨 때리기 사건에 국힘당 사과
안양시 의회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들이 방 배정을 놓고 몸싸움을 벌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에 대한 국민의힘의 입장이 발표되었는데, 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건 개요
안양시 의회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들이 방 배정 문제를 놓고 몸싸움을 벌인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해당 의원에 대한 윤리특별위원회 회부 및 탈당 권고가 이뤄지기로 결정되었습니다.
식당에서의 저녁 식사 자리에서 방 배정을 놓고 A 의원이 동료 의원을 폭언하고, 난동을 부린 사건이 발단이 되었습니다. 이에 국민의힘은 이 사안을 매우 무겁게 받아들여 철저한 조사를 통해 윤리특별위원회에 중징계를 요청하고 자진 탈당을 권고하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의 입장
국민의힘은 해당 사건에 대한 입장을 밝히며 55만 안양시민에게 사과를 전하고, 이번 사건을 매우 무겁게 받아들인다고 밝혀 사건 경위와 설명을 하였습니다. 또한, 해당 의원의 탈당을 권고했으며, 이 사건을 반면교사 삼아 철저한 체질개선과 책임감 있는 의정활동을 약속하였습니다.
국민의힘은 또한 해당 식당 주인에게 사과하고 음식값 외에 파손한 식기 비용 등을 추가로 더 지불했다고 밝혔습니다.
사건의 경위
식당에서의 저녁 식사 자리에서 방 배정을 놓고 의원들끼리 이견이 벌어지면서 난동이 벌어졌습니다. A 의원이 동료 의원에게 욕을 한 뒤, 술에 취해 난동을 부린 결과, 다른 의원이 부상을 입게 되었고, 이에 대해 A 의원은 사과하였으나, 상대 의원은 A 의원을 폭행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은 철저한 조사를 통해 해당 의원의 안양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에 중징계를 요청하고 자진 탈당을 권고한 바 있습니다.
위와 같은 사안에 대한 국민의힘의 입장과 사건의 경위를 종합적으로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실시간 뉴스 속보는, https://newsda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