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저스피스 재단 명예이사 임명 소식!

지드래곤, 저스피스 재단 창립

지드래곤, 본명 권지용,은 지난해 기자회견을 통해 저스피스 재단의 설립을 예고하였다. 그는 지난 12월의 기자회견에서 재단 설립을 약속하며, 실질적인 준비 작업을 시작하였다. 그 결과로, 5일에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저스피스 재단의 창립행사가 진행된다고 밝혔다.

저스피스는 "정의(Justice)"와 "평화(Peace)"를 합친 이름으로, 지드래곤은 이 이름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거창하고 큰 의미의 정의가 아니더라도 억울한 것들이 바로잡아지는 것이 우리의 생활 속에서 정의”라고 언급했다. 이는 세상에는 억울한 사람들이 많고, 그들을 위해 도움이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재단의 비전과 목표

저스피스 재단은 공익 사업을 통해 사회에 다양한 영향을 미치겠다는 비전을 갖고 있다. 권지용은 “아티스트는 단순히 예술만 하는 것이 아니라 세상에 사랑과 평화를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재단 설립을 통해 사회봉사 및 공익재단 활동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재단의 활동 계획은 다음과 같다:

재단 창립 행사 및 일정

저스피스 재단의 창립행사는 각계 전문가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행사에서는 갤럭시코퍼레이션 최용호 대표의 개회사로 시작되어 다양한 발표가 이루어졌다. 오희영 재단 대표이사는 재단의 사업에 대해 소개하였다. 조원희 변호사는 지적 재산권의 중요성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으며, 최재천 명예교수는 재단의 목표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이끌었다.

재단의 네트워크 확장은 예술과 인권, 사회적 책임을 결합하는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는 지드래곤의 비전과 목표를 실현하는 중요한 단계로, 그는 이 길을 통해 사회적 정의와 평화를 더욱 널리 퍼뜨릴 수 있다고 믿고 있다.

결론 및 향후 계획

지드래곤과 저스피스 재단의 설립은 단순한 개인의 활동을 넘어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재단은 창의적 인재 양성과 사회적 기여를 목표로 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지드래곤은 문화 예술 분야의 아티스트답게 사회에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내비쳤다.

향후 재단이 진행할 사업들은 더욱 구체화될 것이며, 지드래곤의 아티스트로서의 영향력을 통해 더 많은 사람이 행복하고 평화로운 세상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표임을 분명히 하였다. 저스피스 재단의 노력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며, 사회에서의 영향력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