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우리은행 감시인 경질 횡령 실적부진 교체 100억 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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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내부통제 업무 강화
우리은행은 내부통제 업무를 강화하기 위해 상반기 정기인사를 통해 준법감시인 교체 및 성과중심의 인사정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우리은행은 5일 상반기 정기인사에서 내부통제 업무를 책임지는 준법감시인을 전격 교체했다고 밝혔다. 또한, 실적이 부진한 본부장과 지점장들을 대거 인사조치하는 등 성과중심 인사문화 확립 의지를 분명히 했습니다. 조병규 은행장은 "탁월한 성과에는 분명한 보상, 부진한 성과에는 단호한 책임"이라는 성과중심 인사원칙이 전격 반영된 결과로, 승진 66명, 이동 150여 명 등 지점장급 인사를 통해 조직 분위기를 개선하고 영업에 집중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핵심 포인트
우리은행의 상반기 정기인사 내부통제 강화와 성과중심의 인사정책은 금융업계와 고객에게 신뢰를 전달하며 사고 재발 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 신규 임명 | 변경 |
| 지주사 전재화 씨가 박구진 준법감시인 후임 | 박구진 준법감시인 자진 사임 |
| 정규황 감사부문장이 지주사 준법감시인으로 | 지주사 전재화 준법감시인으로 |
| 정찬호 부사장이 감사부문장으로 | - |
이번 인사조치로 인한 후선 배치 및 직무배제는 업무강도와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내부통제 라인에 대한 인적 쇄신과 함께 시스템 전반을 밑바닥부터 다시 점검하여 사고 재발에 대비하겠다는 우리은행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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