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인지력 인증 거부…나는 세상을 운영한다
미국 대선 후보, 조 바이든 대통령의 건강상태 논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대선 후보로써의 자격과 건강상태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대선 후보 TV토론 이후, 그의 건강 상태와 대선회생력에 대한 의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조 바이든 대통령의 첫 방송 인터뷰에서의 발언을 살펴보겠습니다.
ABC방송을 통한 거부 발언
조 바이든 대통령은 ABC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대선 후보로서의 건강 상태를 인지력 및 신체검사를 통해 입증할 의사가 아무도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ABC 인터뷰 발언 |
"누구도 내가 인지력 및 신경학적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말하지 않았다. 나는 모든 곳에 주치의가 있다. 모든 대통령이 그러하다"며 "세계 최고의 의사들이 내가 가는 곳마다 함께한다"고 말했다. |
조 바이든 대통령의 건강상태와 대통령으로서의 적격성을 일컫는 이러한 발언은 대선회생력에 대한 논란을 가중시킬 수 있습니다.
의사와 전문가의 의견
그러나 CNN의 수석 의학 특파원인 산제이 굽타 박사는 TV토론 당시 조 바이든 대통령의 모습을 보고 "우려스럽다"며 인지력 및 신체검사와 결과를 공유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의사의 입장: "바이든 대통령은 철저한 인지력 및 신체검사를 받고 그 결과를 공유하여야 합니다."
이에 대해 바이든 대통령은 신체검사를 거부하며 주치의들의 지속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토론 후 발언
조 바이든 대통령은 ABC방송 인터뷰에서 TV토론을 회고하며 "나쁜 에피소드였다"며 피로와 질병(감기) 등에 의한 준비 부족으로 토론에서의 참패는 자신의 잘못이라고 주장했습니다.
- 토론 후 발언: "TV토론에서의 참패는 피로와 질병(감기) 등에 의한 준비 부족으로, 누구의 잘못도 아닌 내 잘못이었습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TV토론 이후의 건강상태와 토론 참패를 해명하며 대선회생력을 되찾으려는 노력을 보여왔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비판
인터뷰에서 바이든 대통령은 TV토론 당시 28차례 거짓말을 한다며 트럼프 전 대통령을 비판하고, 자신이 이를 이길 수 있는 가장 적합한 후보라고 주장했습니다.
- 트럼프에 대한 비판: "트럼프가 집권하면 경기가 후퇴하고 물가상승이 다시 시작될 것이며, 나는 경제를 부흥하고 중동 평화 계획을 세우는 인물이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비판과 자신의 경제적 부흥과 중동 평화를 세우는 역량을 강조하여 대선회생력을 회복하려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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