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싱어2 성악가 37세 조민웅 심장마비로 향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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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웅 성악가의 갑작스러운 별세
조민웅 성악가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떴다. 어머니가 뒤늦게 발견하여 화장하게 되었다. 2017년 '팬텀싱어2'에 출연한 바 있던 조민웅은 37세의 나이로 세상을 떴다. 자택에서 혼자 있던 중 심장마비로 숨졌다는 소식이다.
조민웅 성악가의 생애
조민웅은 서울예고와 연세대 성악과를 졸업한 뒤, 2017년에는 '팬텀싱어2'에 출연하여 최종 21위를 기록했다.
조민웅의 갑작스러운 별세에 세상은 안타까움에 잠겼다. 동료들과 팬들은 각자의 SNS를 통해 조민웅에 대한 추억과 애도의 마음을 전했다.
동료들의 추모
가수 미스터붐박스는 고인의 인스타그램에 "곧 보자면서 뭐가 급하다고 그리 갔는지 너무 슬프다 하늘에서 멋지게 노래하고 있어요"라고 전하며 조민웅에 대한 애도의 뜻을 밝혔다.
또한, 성악가 '흉스프레소' 권서경은 "많이 좋아하고 항상 서로를 응원해주던 사랑하는 민웅이 형. 너무 마음이 아파서 정신 못 차릴 정도로 충격이다"며 "형이 좋아하는 음악 하늘에서 마음껏 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팬들의 반응
누리꾼들은 "믿을 수 없는 소식을 들었다. 너무 안타깝다", "더 자유롭게 좋은 곳에서 더 누리고 다시 만나자", "그 맑은 음색 다시 못 듣는다니 아쉽고 허망하다. 명복을 빈다" 등의 메시지를 통해 조민웅에 대한 애도를 표현했다.
생년월일 | 연세대 성악과 | 팬텀싱어2 |
서울예고와 연세대 성악과 졸업 | 졸업 | 2017년 출연, 21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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