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비즈니스 트립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의 성공적인 모임

전북자치도와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의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

전북특별자치도와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의 협력으로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2박 3일간 전북특별자치도에서 개최한 비즈니스 트립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고 8일 밝혔습니다. '창업가들이 바라보는 스타트업, 로컬, 연대의 미래'를 주제로 한 이번 비즈니스 트립은 코스포의 연간 대표 멤버십 프로그램 중 하나로 열렸습니다.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비즈니스 트립

이번 행사에는 김관영 전북도지사, 김동구 전북도의회 의원, 강영재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장을 비롯한 전북도 관계자뿐만 아니라 스타트업과 생태계 파트너들이 다수 참석하여 상호 교류하고 협력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역 생태계 활성화 차원에서 행사를 개최한 코스포는 군산 시내와 선유도, 전주 한옥마을 등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창업가 연대와 로컬 비즈니스 상생을 모색했습니다.

전북도의 창업지원

최근 전북도는 창업지원과 신설, 지역펀드 1조원 조성, 전국 최초 국가 테스트베드 특례 실행, 창창자문단 운영 등을 통해 지역 혁신을 촉진하고 있습니다. 이에 코스포는 전북도와 함께 지역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북 창업가 커뮤니티 조성에도 함께 힘써왔습니다.

퓨처토크와 지역 혁신

코스포와 전북도가 함께 준비한 '퓨처토크'에서는 김관영 도지사가 창업 정책을 직접 발표하고, 스타트업들이 전북의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해 다양한 제안을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이를 통해 코리아스타트업포럼과 전북도는 대한민국의 균형 발전과 혁신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