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녀장려금 신청 마지막 기회 확인하세요!
근로·자녀장려금 신청 안내
국세청은 근로·자녀장려금의 최종 신청기한을 안내하며, 신청을 망설이는 가구에 대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장려금은 저소득 가구의 생계 안정과 자녀 양육을 지원하는 중요한 제도로, 매년 정기적인 신청 기간이 정해져 있습니다. 올해의 신청 기간은 12월 2일까지로 설정되어 있으며, 기한 후 신청 기간은 6개월로 제공됩니다. 이는 신청자에게 충분한 기회를 부여하여 필요 시 장려금을 받을 수 있도록 돕습니다. 중요한 것은 기한이 지나면 추가 신청이 불가능하니, 각 가구는 신속하게 신청을 완료해야 합니다.
신청 대상 및 자격 요건
근로장려금과 자녀장려금은 각각 특정한 요건을 충족해야 신청할 수 있습니다. 근로장려금의 경우, 지난해 부부합산 소득이 단독 가구는 2200만 원, 홑벌이 가구는 3200만 원, 맞벌이 가구는 3800만 원 미만이어야 하며 가구원 전체의 재산합계액이 2억 4000만 원 미만이어야 합니다. 자녀장려금은 18세 미만의 자녀를 둔 홑벌이 및 맞벌이 가구로, 부부합산 소득이 7000만원 미만이며, 재산 기준은 근로장려금과 동일합니다. 이는 저소득 가구를 위한 엄격한 기준을 설정하여 지원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것입니다.
- 신청대상 조건: 지난해 소득 기준을 충족해야 합니다.
- 재산 기준: 가구의 전체 재산 합산액이 정해진 한도 내에 포함되어야 합니다.
- 신청 기간: 정기 신청 기간을 포함하여 총 6개월의 기한 후 신청 기간이 주어집니다.
신청 방법과 절차
장려금 신청은 매우 간편하게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신청안내문을 받은 가구는 해당 안내문을 활용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그 외에도 1544-9944의 자동응답시스템을 통해 전화 신청이 가능합니다. 추가로 장려금 상담센터인 1566-3636 또는 가까운 세무서에 전화해 신청대리 요청을 할 수 있습니다. 만약 안내문을 받지 못하였더라도 신청 요건을 충족한다면 [홈택스](https://www.hometax.go.kr/)를 통해 직접 접속하여 신청이 가능하니, 이를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자동신청 제도의 확대
장려금 신청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자동신청 제도가 시행되고 있습니다. 이 제도는 65세 이상의 고령자 및 중증 장애인을 위해 도입되었고, 신청을 매년 반복하는 번거로움을 덜기 위해 올해는 대상 연령이 60세 이상으로 확대되었습니다. 자동신청을 통해 소득 및 재산 정보가 확인된 가구는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장려금을 지급받을 수 있어, 지원의 접근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상담 및 안내 서비스
| 상담 서비스 | 전화번호 | 상담 내용 |
| 장려금 상담센터 | 1566-3636 | 신청 관련 상담 및 정보 제공 |
| 자동응답시스템 | 1544-9944 | 신청방법 및 절차 안내 |
국세청의 모든 상담 서비스는 무료이며, 상담 시 제공되는 정보는 공식 자료를 기반으로 합니다. 실제 가구 소득 및 재산에 따라 장려금 액수는 달라질 수 있으므로, 정확한 정보 제공을 위해 항상 신뢰할 수 있는 경로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상담 서비스는 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가구의 재정적 지원을 위해 필요한 모든 절차를 돕는 역할을 합니다.
사기 및 부정 수급에 대한 경고
장려금 신청과 관련하여 사기 행위에 대한 경계가 필요합니다. 국세청 및 세무서 직원은 절대 금품이나 계좌 비밀번호 등의 정보를 요구하지 않으며, 장려금 신청을 사칭한 금융 사기나 문자 사기는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소득 증빙을 허위로 발급받거나 고소득임에도 불구하고 장려금을 수급하는 사례는 적극적으로 신고해야 하며, 부정 수급이 확인될 경우에는 장려금 회수뿐만 아니라 향후 2년 또는 5년간 장려금을 지급받지 못하게 되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문의 연락처
장려금에 대한 더욱 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연락처를 통해 문의 가능합니다. 국세청 복지세정관리단 장려세제과(044-204-3817)와 정보화관리관 홈택스2담당관(044-204-2592)으로 문의하시면 보다 전문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문의 시에는 신청 요건이나 절차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요청하는 것이 좋으며, 전문 직원들이 신속하게 도움을 줄 것입니다.
법적 조건 및 저작권 안내
본 기사는 정책브리핑의 정책뉴스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공공누리 제1유형의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지만, 사진은 제3자에게 저작권이 있을 수 있으므로 사용 시 주의해야 합니다. 본 기사의 출처는 명시해야 하며, 출처를 표기하지 않을 경우 저작권법에 의거하여 처벌받을 수 있으니, 철저히 유의해야 합니다. 올바른 정보 활용과 저작권 보호는 모든 사용자에게 중요한 의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