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개그맨 음주운전 사고 해명에 줄줄이 반박!

음주운전 사고 현황과 개그맨들의 반박

음주운전으로 가드레일을 받고 차량이 전복된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해당 사고를 일으킨 40대 남성 개그맨 A씨에 대한 지목과 불구속 입건에 대한 논란이 휘몰아쳤다. 해당 사고 운전자로 지목된 김형인과 김대범은 즉각 반박하고 나서며 논란을 해명하고자 했다.

김형인의 반박

김형인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해당 사고 운전자로 지목된 것에 대해 "제가 아니다"라고 단언하며, 기사와 영상 댓글로 인해 혼란스러워했다고 전했다. 또한, 40대 개그맨으로 오해받는 일이 빈번하게 발생해 왔다며, 억울함보다는 이에 대한 업보로 여기고 있다는 발언을 했다.

김대범의 주장

한편, 김대범도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해당 사고 운전자로 지목된 것에 대해 부인하며, 추측적인 댓글에 대해 답변했다. 또한, 현재 아토피로 술을 못 마셨다는 사실을 애기하며 이에 대한 부인과 설명을 했다.

사고 상황과 경찰의 조사 계획

해당 음주운전 전복 사고는 인천시 서구 석남동에서 발생했으며, 운전자 A씨는 술에 취한 상태로 차량을 몰던 중 가드레일을 들이받아 차량이 전복된 상황이었다. 경찰에 의하면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를 웃돌 정도로 높았다. 이에 A씨는 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으며, 경찰은 구체적인 음주운전 경위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다.

음주운전으로 전복된 사고와 관련하여 경찰은 운전자 A씨를 조만간 소환하여 구체적인 음주운전 경위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