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숙 봉준호 박찬욱 청문회 참고인으로 채택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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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편가르기 관련 국회 인사청문회 증인 및 참고인 명단

" 국회에서 열리는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에 출석할 증인 및 참고인 명단이 확정되었습니다. 총 26명의 증인과 40명의 참고인이 채택되었는데, 이들은 MBC 노조, 이명박 정부 블랙리스트, 방송통신위원회 공영방송 이사 선임계획 등과 관련한 사안으로 선택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문화예술 편가르기 관련 연예계 인사들이 증인 및 참고인으로 선정되었는데,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25일 청문 출석 증인과 참고인 명단

먼저 24일과 25일에 열리는 청문회에는 총 13명의 증인과 19명의 참고인이 각각 출석할 예정입니다. 더불어 25일에는 13명의 증인과 21명의 참고인이 출석하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이례적으로 많은 숫자로, 봉준호 감독, 배우 정우성 등을 비롯한 최근 편가르기 논란에 연관된 인물들 또한 명단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24일 증인	25일 증인
류희림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재철 전 MBC 사장, 김철진 전 MBC 편성제작본부장, 김행 전 위키트리 부회장, 안광한 전 MBC 사장, 차재실 전 MBC 정보콘텐츠실장, (계속)	이 후보자 개인과 관련해 김인숙 성곡언론문화재단 이사장, 신정아 하얀코끼리 상임이사, 임영담 하얀코끼리 대표, 표병관 사단법인 몸과문화 이사장, 이종혁 진천군 미래도시국장, 유덕근 한국외대 교무처장, 전성훈 서강대 교학부총장, (계속)

 

24일 출석 요구 참고인

24일에는 권태선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 고은상 MBC 기자협회장, 송요훈 전 MBC 시자, 박장호 MBC 기획조정본부장, 신인수 법무법인 소헌 파트너변호사, 윤성희 전 대전MBC 지부장, 이근행 전 MBC 콘텐츠전략본부장, (이하 생략)

 

25일 출석 참고인

25일에는 문화예술 편가르기와 관련한 최근 언론에 보도된 논란과 관련한 연예계 인사들이 대거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들은 가나다 순으로 정렬되어 있는데, 예를 들어 봉준호 감독, 배우 정우성, 김제동 방송인, 가수 설운도,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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