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정부 명품백으로 경고받다! 국정원 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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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북한 전문가, 미국 정부에 의해 재판에 넘겨진 사건

미국 정부가 예전에 백악관과 CIA에서 일했었던 한국계 북한 전문가를 재판에 넘겼습니다. 비싼 옷과 가방, 그리고 현금을 받고, 그 대가로, 한국 정부를 불법적으로 도와줬다는 혐의가 대두되고 있습니다.

미국 정부의 조치

미국 검찰은 수미 테리가 미 정부에 신고하지 않고 한국 정부 대리인 활동을 해온 증거로 기소장에 첨부된 사진을 토대로 수사를 진행 중입니다.

의혹의 내용

수미 테리는 국정원 파견 외교관들에게 고가 핸드백 2개와 코트, 현금 3만 7천 달러 등을 지원받았다고 지목되었으며, 대북 전문가로 활동하면서 국정원 관계자들에게 비공개 정보를 넘겨주고, 미국 정부 인사들을 만나도록 돕는 등의 혐의가 적용되었다고 합니다.

사건의 판단

변호인은 그동안 수미 테리가 한국 정부를 엄하게 비판해 왔다면서, 근거 없는 기소라고 반박했으나, 미국 검찰은 외국 정부가 몰래 돈을 써서 미국의 여론과 정치에 영향을 미치는 걸 막겠다면서 최근 몇 년 동안 수사를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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