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영 목사 명품백 폭로로 경찰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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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조사 내용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조사를 받는 최재영 목사의 경찰 조사 내용과 주장을 알아봅시다.
서초경찰서 조사
서초경찰서는 4일 오전 10시에 최재영 목사를 피고발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 서초경찰서가 4일 오전 10시에 최재영 목사를 피고발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사건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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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목사가 김 여사에게 만남을 요청하고 몰래 영상을 촬영한 행위가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에 해당하는지 여부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
최재영 목사의 주장
최재영 목사는 경찰 조사 당일 다음과 같은 발언을 했습니다.
- 최재영 목사는 "김 여사가 '살인적인 공격과 모함을 당했을 때 목사님이 가장 큰 힘이 됐다'는 내용으로 장문의 카카오톡 메시지를 보냈다"고 주장했습니다.
최재영 목사의 발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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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목사는 "(김 여사 사무실에) 들어갈 때마다 '이런 선물을 준비했다'고 메시지와 사진을 보냈다"며 "그때마다 김 여사와 비서는 접견 일시와 장소를 알려줬다. 친절한 안내를 받아서 접견이 이뤄진 것이기 때문에 스토킹이 아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
이와 같은 경찰 조사와 최재영 목사의 주장을 통해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조사가 진행 중임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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