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급 공무원 222만원 월급에 철밥통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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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혁신처, 9급 공무원 임금과 경쟁률 변화

2011년에는 93대 1이었던 9급 공채 경쟁률이 올해에는 22대 1로 하락했다는데.

또한, 9급 초임(1호봉) 공무원의 월 평균 급여가 민간 최저임금보다 16만원 이상 높다는 내용도 함께 알려져 있습니다.

공무원노조의 주장과 요구

공무원노조가 고위직과 임금 격차를 줄이고, 하위직의 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정액 인상과 다양한 요구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공무원노조의 지적과 강조

이해준 공무원노조 위원장은 "흔히 공무원을 철밥통이라고 부르는데, 그 철밥통은 찌그러진 지 오래"라며 "악성 민원과 업무 과중도 문제지만, 더욱 근본적인 문제는 낮은 임금"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고위직과 하위직의 임금 격차를 유발하는 정률제의 폐단을 바로잡고, 하위직의 생활을 보장하려면 임금 정액 인상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정부의 입장과 공무원노조의 요구 사이

정부는 올해 9급 1호봉의 보수 인상률을 전체 공무원 보수 평균 인상률(2.5%) 대비 높게 책정했지만, 여전히 낮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물론, 공무원이 받는 밥값이 하루 6300원으로, 1만을 한참 밑돈다는 문제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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