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 도우미 선수 정치 입문 후 충격적 전락

라울 몬데시, 메이저리그 선수에서 부패 혐의로 징역 선고

라틴 아메리카 출신인 라울 몬데시는 메이저리그 선수 시절 뛰면서 한국 선수 박찬호와 함께 뛴 경력으로 한국 팬들에게는 '박찬호 도우미'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자국 도미니카공화국에서 부패 혐의로 징역을 선고받았습니다.

라울 몬데시의 메이저리그 경력

라울 몬데시는 1993년에 미국 메이저리그 팀인 다저스에서 데뷔하여 2005년 시즌까지 활약한 프로 야구 선수로, 통산 타율 0.273, 271홈런, 860타점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부패 혐의와 징역형

도미니카공화국에서 정치인으로 활동하던 라울 몬데시는 2017년 부패 혐의로 징역 6년 9개월과 벌금 50만 7000달러를 선고받았습니다.

라울 몬데시의 현 상황

최근 6년간 가택 생활을 하던 라울 몬데시는 형기의 대부분을 이미 채운 상태이며, 도미니카공화국에서의 검찰과 변호인 측의 합의로 형기를 마치게 되었습니다.

결론

라틴 아메리카 출신으로 야구 선수로 활약했던 라울 몬데시가 부패 혐의로 징역을 선고받았으나 이미 형기를 다 채운 상태입니다.

라울 몬데시의 선수 시절 후 현 지위 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