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정신 위기 탈출의 열쇠로 존재!”
2024 전국새마을지도자대회 개요
2024년 전국새마을지도자대회는 윤석열 대통령이 3년 연속 참석하여 개최된 행사입니다. 이번 대회는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었으며, 전국에서 온 1만여 명의 회원들이 모였습니다. 1970년부터 시작된 새마을운동은 근면, 자조, 협동의 3대 정신을 바탕으로 하여 국민들이 자발적으로 실천하는 운동으로 성장하였습니다. 최근들어 재해 예방, 탄소중립과 건강한 공동체 문화 조성을 위해 글로벌 활동도 적극적으로 이끌고 있습니다. 현재 22개국에서 118개의 새마을운동 시범 마을이 조성되어 있으며, 이는 K-컬처의 새로운 모습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새마을운동의 역사와 배경
새마을운동은 1969년 대홍수 이후 한국 사회의 변화를 이끌었습니다. 이 운동의 출발은 경북 청도군 신도마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수해 복구에 나선 것에서 비롯됩니다. 당시 박정희 대통령은 이들의 모습을 보고 새마을운동을 본격화하게 되었습니다. 근면, 자조, 협동이란 기조 아래, 새마을운동은 한국 농어촌 지역에서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이념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처럼 새마을운동은 한국 사회를 변화시킨 중요한 개혁 운동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 근면: 맡은 바에 최선을 다하는 자세입니다.
- 자조: 자신과 공동체의 발전을 위한 자기 주도의 실천입니다.
- 협동: 지역사회의 문제를 함께 해결하기 위한 협력입니다.
대통령의 축사와 메시지
윤석열 대통령은 대회에서 새마을운동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근면, 자조, 협동의 정신을 다시 불러일으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는 믿음을 가지고, 대한민국이 과거의 위기를 극복하고 지금의 경제 대국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대통령은 현재 우리는 전례 없는 위기와 도전에 직면해 있지만, 이러한 상황을 기회로 바꿔야 한다고 믿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4대 개혁인 의료, 연금, 노동, 교육 개혁이 필요하다고도 언급하며 이 개혁들이 절체절명의 순간임을 강조했습니다.
2024년 행사 참석자 및 진행 내용
이번 대회에는 전국의 새마을 가족 및 여러 유관 단체 인사들이 함께했습니다. 김광림 새마을중앙회 회장을 포함한 다양한 단체의 회장들과 함께 정부 인사들도 참석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대회 전에 지역사회 활성화와 탄소중립 실천에 헌신한 17명에게 훈·포장을 수여하며 이들에게 감사를 표했습니다. 대회의 주제인 ‘함께 새마을, 미래로! 세계로!’ 아래 회원들은 서로의 성과를 공유하고, 재해 예방 및 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들을 논의했습니다. 이를 통해 커뮤니티의 결속력을 되새기는 기회를 만들었습니다.
새마을운동의 국제적 실천과 영향력
국가 | 새마을운동 시범 마을 수 | 회원 수 |
22개국 | 118개 | 179만 8000 |
새마을운동은 국제적으로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지구촌 곳곳에서 실천되고 있습니다. 6만 명 이상의 지구촌 새마을지도자가 배출된 이 과정은 여러 나라에서 K-컬처의 확산으로 이어졌습니다. 한국의 농촌 개혁 이념이 타국에서도 실행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이는 세계에서 한국의 위상을 드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단순한 운동을 넘어서, 국제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글로벌 프로젝트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미래를 향한 새마을운동의 비전
새마을운동의 비전은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목표로 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러한 운동의 활성화를 위해 각계각층에서 더욱 힘을 모아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사업의 확산과 국제적인 협력을 통해, 새마을운동은 더 이상 한국에 국한되지 않고 세계적으로 확장될 수 있는 기회를 가져야 합니다. 차세대 지도자들이 새마을 정신을 이어가며, 이념과 철학을 승계하여 임무 수행의 주체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결론
2024년 전국새마을지도자대회는 새마을운동의 정신을 재확인하는 중요한 자리였으며, 국민과 함께 성장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특히, 위기 속에서도 약속된 개혁을 실현하기 위해 우리는 더 큰 노력을 해야 합니다. 이러한 가운데, 새마을 운동이 보여준 자조, 근면, 협동의 정신은 지금도 여전히 필요한 가치입니다. 새마을운동은 단순한 운동을 넘어 대한민국의 미래, 그리고 세계의 미래를 위해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모두가 함께 이 길을 걸어야 합니다. 그렇게 됐을 때, 우리는 더 밝은 미래를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