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언론인 이진숙에게 가족 재산 44억 신고
Last Updated :
윤석열 대통령, 국회에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 인사청문요청안 제출
윤석열 대통령은 국회에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요청안을 제출하였다. 그는 후보자를 "진실을 규명하기 위해 소신을 갖고 행동하는 언론인"이라고 평가하며 방송의 공정성과 공공성을 담보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대한 요구가 높은 시기에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후보자는 본인 및 가족 재산으로 총 44억7,200만 원을 신고하였다.
이진숙 후보자의 전문 경력과 논란
1986년 MBC에 기자로 입사한 이진숙 후보자는 여성 종군기자로 이름을 알리기도 했으나, MBC 기획조정본부장을 지낸 후 노조 탄압 및 불법 사찰 혐의로 논란을 일으키기도 하였고, 극우 정치 성향과 연관된 논란도 제기되었다.
언론노조와 공영방송 야당 성향 이사의 요구
전국언론노조와 공영방송 야당 성향 이사들은 이진숙 후보자의 노조 탄압과 극우 정치 성향을 이유로 지명 철회를 요구하였다. 특히, 세월호 오보와 유족 폄훼 발언 등을 이유로 자진사퇴를 촉구하였다.
윤석열 대통령의 평가
윤석열 대통령은 후보자를 "방송의 공정성과 공공성을 담보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대한 요구가 높은 시기에 적임자"라고 평가하였으며, 이진숙 후보자의 능력과 리더십에 대해 언급하였다.
| 항목 | 금액 |
|---|---|
| 가족 재산 신고 금액 | 44억7,200만 원 |
| 아파트 소유액 | 14억2,900만 원 |
| 본인 예금 | 3억6,900만 원 |
| 배우자 예금 | 7억6,400만 원 |
실시간 뉴스 속보는, https://newsdao.kr
윤 대통령 언론인 이진숙에게 가족 재산 44억 신고 | ontimetimes.com : https://ontimetimes.com/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