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인의 건강한 빵, 지역 입맛 사로잡아
소울베이커리의 사회적 가치와 이목을 끄는 이유
고양시 외곽에 위치한 소울베이커리는 발달장애 근로자들을 위한 특별한 근로장소로서 사회적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근로장애인들의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인 관심을 끌기 위한 다양한 노력들이 여기에는 녹아 있습니다. 한때는 발달장애인들에 대한 편견이 있었지만, 이들의 잠재능력과 능력을 보여주는 사례로서 소울베이커리는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근로장애인의 역량을 인정받는 소울베이커리
소울베이커리는 발달장애 근로자들이 제품 생산부터 포장까지 모든 공정에 참여하며, 이를 통해 그들의 능력과 숙련도를 입증하고 있습니다. 느리고 서툴 것이라는 편견을 깨고, 손실보다는 직업훈련의 '기회비용'으로 인식하여 일자리 창출에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모습은 사회적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지역사회와의 긍정적 관계 형성
소울베이커리는 지역사회의 지원을 받으며 성장하고 있으며, 이에 보답하기 위해 다양한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와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소외계층에게 희망과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있는 모습은 주목받고 있습니다.
애덕의집으로부터 시작된 스토리
발달장애인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자 1997년에 문을 연 애덕의집으로부터 시작된 소울베이커리의 스토리는 많은 이들의 공감과 지지를 얻고 있습니다. 개인의 노력과 지역사회의 협력을 바탕으로 발전해 온 이야기는 희망과 따뜻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아산시에 문을 연 '가치만드소'와 발달장애인의 창업
소울베이커리와 함께하여 발전하는 발달장애인들의 사회적 가치 창출은 '가치만드소'와 같은 다른 프로그램들에서도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발달장애인 가족의 창업과 돌봄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특화사업장인 '가치만드소'는 발달장애인 창업자들에게 필요한 교육과 제품생산기술, 판로유통 등을 제공하여 이들의 자립을 돕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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