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직처리 전공의 무응답으로 복귀 조짐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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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사직 처리 상황
전공의들의 사직 처리 마감 시한이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대부분의 전공의들이 아직 복귀 또는 사직 의사를 밝히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대해 수련병원 관계자들은 회신이 거의 없는 상황이라고 보고하고 있습니다.
전공의들의 의사 표현 부족
수련병원에서는 복귀 또는 사직 의사를 요청했지만, 대부분의 전공의들이 아직까지 회신하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대해 현장에서는 대규모 복귀 움직임이 거의 감지되지 않고 있으며, 전공의들이 대규모로 복귀할 가능성은 작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사직 처리 마감 시한
정부가 제시한 사직 처리 마감 시한은 15일이며, 일부 병원은 이 시한을 정한 것은 고연차 전공의들을 압박하기 위한 수단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사직서 수리 시점
사직서 수리 시점은 6월 4일 이후로 정해질 전망이며, 정부는 사직의 법적 효력은 사직서 수리 금지 명령을 철회한 6월 4일 이후에 발생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신규 전공의의 경우
인턴이나 레지던트 1년차 등 3월에 새롭게 수련을 시작해야 했던 신규 전공의의 경우, 2월 말을 기준으로 사직서를 수리하는 등 아예 임용을 취소하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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