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7월 직원 만남의 날 청렴교육 실시

경북 7월 직원 만남의 날 행사

경북도 이철우 도지사는 3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7월 직원 만남의 날’ 행사를 열었습니다. 도청 직원 700명을 대상으로 공무원 행동강령 등 청렴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이날 행사는 민선8기 반환점을 도는 시점에서 2025 APEC 정상회의, 전국 최다 정책특구 유치 등 각종 성과를 일궈낸 직원들을 격려하고 저출생 극복과 민간투자 활성화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자 개최되었습니다. 아울러, 한국청렴운동본부 이지문(56) 이사장을 초청해 사적 노무 요구 금지, 직무권한 등을 행사한 부당 행위의 금지, 감독기관의 부당한 요구 금지를 포함한 공무원 행동강령을 사례 위주로 토론하며 열띤 배움의 장도 열렸습니다. 이철우 도지사는 “공무원 최고의 덕목은 청렴이다”며 “청렴한 공직자들 덕분에 도민의 신뢰가 쌓이고 경북의 성장판을 더욱 크게 키울 수 있었다”고 밝히고, “생각의 크기가 시장의 크기를 결정한다. 대한민국의 판을 뒤집을 만한 아이디어로 지방이 국가 발전을 선도하자”고 당부했습니다. (출처: 스포츠동아(안동) 김병익 기자 [email protected])

경북 7월 직원 만남의 날 행사 주요내용

도지사의 메시지

• 도지사의 명언: “공무원 최고의 덕목은 청렴이다”
• 도지사의 당부: “생각의 크기가 시장의 크기를 결정한다. 대한민국의 판을 뒤집을 만한 아이디어로 지방이 국가 발전을 선도하자”

위와 같이 경북도는 ‘7월 직원 만남의 날’ 행사를 통해 청렴교육을 강화하고 직원들의 성과를 격려하는 등 청렴한 공직문화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