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병원 교수 휴진 대신 단식과 미안한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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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병원 유방외과 교수의 단식 사건
서울아산병원 유방외과 교수인 고범석 교수가 병원의 진료 축소에 반발하여 휴진 대신 단식을 택했던 사건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상세 내용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알아보겠습니다.
고범석 교수의 단식 사유
고범석 교수는 진료 축소에 대한 불만과 함께 환자들 및 진료를 기다리는 환자들, 전공의, 의대생, 병원 직원들에 대한 미안함으로 인해 단식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환자들의 오랜 대기와 진료에 대한 심리적 부담 또한 그의 결정에 영향을 끼쳤습니다.
교수의 심경과 인용
고 교수는 "마음이 안 좋을 수밖에 없다"며 "의사로서 마음이 안 좋을 수밖에 없다"는 심경을 밝히며 병원 및 환자들에 대한 책임과 미안함을 토로했습니다. 또한 "힘든 상황에 동참한다는 점에서 (몸은 힘들지만) 마음은 편하다"고 언급하며 단식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습니다.
병원 및 여론의 반응
서울아산병원 교수들은 당초 예고했던 집단 휴진 방침을 접고 진료 축소와 재조정에 들어갔으며, 이에 따라 수술과 외래 진료가 감소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또한 실제로 병원 휴진 소식이 알려진 후 일부 여론의 영향을 받아 서울아산병원의 결정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상황입니다.
진료 항목 | 감소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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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수술 | 49% |
외래 진료 | 30.5% (전년 대비), 17.2% (전주 대비) |
병원의 진료 감소율은 주요 수술에서 49%의 감소와 외래 진료에서 전년 동기 대비 30.5%의 감소 및 전주 대비 17.2%의 감소가 예측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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