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역 사고 눈물의 희생자들의 아픈 이별식
Last Updated :
서울 대형병원 장례식장에서의 발인식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열린 시청역 인근 역주행 교통사고로 사망한 은행 직원들의 발인식에서는 가족, 친지, 동료들의 슬픔과 애도가 고스란히 전해졌습니다. 이들의 마지막 인사 장면을 통해 사건의 비극과 증오를 넘어서 울림을 전하는 장면이었습니다.
발인식 참석자들의 감정 표현
발인식에 참석한 시중은행 직원과 서울 대형병원 용역업체 동료들은 고인들의 운구차가 떠나는 모습을 지켜봄으로써 고인들에 대한 마음을 잊지않았습니다. 침통한 표정과 눈물 속에 고인들을 추모하는 모습이 어루만지는 장면이었습니다.
서울시청 직원들의 추모
서울시청 직원인 윤 모 씨의 발인식에서도 고인의 동료와 가족들은 마지막 인사를 하며 비통한 마음을 감출 수 없었습니다. 윤 모 씨와 함께 사망한 김인병 씨의 운구행렬은 서울시청을 찾아가고 나서 장지로 향하며 동료들의 무릎에 흐르는 눈물이 고스란히 전해졌습니다.
실시간 뉴스 속보는, https://newsdao.kr
시청역 사고 눈물의 희생자들의 아픈 이별식 | ontimetimes.com : https://ontimetimes.com/2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