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세이돈 인수 적 잠수함에 지옥될 것 신원식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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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초계기 ‘P-8A 포세이돈’ 6대 인수식
한국 해군의 해상초계기 ‘P-8A 포세이돈’ 6대 인수식이 개최되었다. 이를 통해 해군의 연합작전수행능력이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날짜 | 장소 | 참석자 |
2024.07.04 | 경북 포항 해군항공사령부 | 신원식 국방부장관, 양용모 해군참모총장, 석종건 방위사업청장, 이강덕 포항시장 등 200여명 |
- 해상초계기 ‘P-8A 포세이돈’ 인수를 통해 연합작전수행능력이 한층 더 강화될 전망이다.
- 해상초계기 ‘P-8A 포세이돈’는 대잠수함전, 대수상함전, 해상정찰 등의 임무를 수행하며, 기존의 해상초계기인 P-3보다 탐지능력이 향상된다.
P-8A 포세이돈의 역할
해상초계기 ‘P-8A 포세이돈’는 어뢰, 음향탐지부표 등을 탑재하여 적 잠수함을 탐지·식별·추적할 수 있으며, 해상표적을 정밀타격할 수 있는 공대함유도탄을 보유하고 있다.
- P-8A 포세이돈은 적 잠수함을 신속히 탐지하여 무력화시키며, 적의 수상함에 대한 탑제 시각이 확대돼 해군의 항공작전 능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 해상초계기 ‘P-8A 포세이돈’는 적의 도발이 발생할 경우에도 즉각, 강력하게 대응하여 한반도 해역을 적으로부터 지킬 것을 목표로 한다.
P-8A 포세이돈의 인수 및 훈련
P-8A 포세이돈은 2023년까지 총 6대가 미국 보잉사에서 생산되었으며, 2025년 중반부터 작전에 투입될 예정이다. 인수·운용 요원들은 미국 현지에서 약 1년 4개월 간 운용 교육을 받았다.
인수 기간 | 작전 투입 일시 |
2023년까지 | 2025년 중반 |
- P-8A 포세이돈의 전력화 훈련을 거쳐 2025년 중반부터 작전에 투입될 예정이며, 운용 요원들은 약 1년 4개월 동안 현지에서 운용 교육을 받았다.
- 해상초계기 ‘P-8A 포세이돈’의 작전투입을 통해 우리 해군의 항공작전 능력이 한층 더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결론
P-8A 포세이돈의 인수 및 전력화를 통해 한반도 해역의 안보를 보다 확실하게 수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해상안보를 강화하는 데 있어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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