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남양주시 기후동행카드 사업 협약 체결

8월부터 남양주 대중교통 개선을 위해 서울시의 기후동행카드 사업에 경기 남양주시가 참여합니다. 이에 따라 오는 8월 별내선 개통시기에 맞춰 4호선 연장 구간인 진접선 3개 역사와 8호선 연장구간으로 새롭게 운영하는 별내선 6개 역사에서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남양주 대중교통 개선 및 기후동행카드 사업 협약 내용

• 서울시-남양주시 기후동행카드 사업에 남양주시가 참여
•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 확대(별내선 6개 역사, 진접선 3개 역사)
• 서울시 면허 시내버스 3개 노선에도 기후동행카드 적용
• 남양주시를 통과하는 경의중앙선 및 경춘선 13개 역사도 기후동행카드 적용을 위한 협의

이번 협약을 통해 기후동행카드를 활용한 대중교통 이용이 향상되고, 남양주시와 서울시 간의 지역 간 교통이 원활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서울시 및 남양주시의 대중교통 혁신 및 향후 계획

이번 협약을 통해 남양주시와 서울시는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대중교통의 혁신과 민생 지원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며, 앞으로 두 지역의 시민들은 기후동행카드를 통해 편리하고 효율적인 대중교통을 누릴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