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중학교 교사 25명, 교장·교감 교체 서명

광주시 교육당국에 학생의 흉기 난동을 처리하지 못한 교장과 교감의 교체를 요구하는 교사들의 서명이 제출될 예정입니다.

서명 요구 배경

교장과 교감의 교체를 요구하게 된 배경은 학교에서 발생한 흉기 난동 사건으로 인한 것입니다. 이 사건으로 인해 교사 25명이 교장과 교감의 교체를 요구하는 서명에 참여하였습니다.

흉기 난동 사건

흉기 난동 사건은 2021년 6월 27일에 발생하였으며, 이로 인해 교사 3명과 학생 1명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교사들의 주장

• 교장의 대처 미흡: 흉기 난동 사건 발생 시 교장이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처하지 않고, 나타나지 않았다고 주장합니다.
• 종교활동 비판: 교장이 학교에 교회 인사들을 불러 성경공부를 한다는 사실을 비판하고 있습니다.
• 교장과 교감의 교체 요구: 교사들은 행정적인 태도로만 가늠되는 교장과 교감으로부터의 지원과 지지가 없다고 판단하고, 그들의 교체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교사들은 교장과 교감의 교체를 요구하는 이유로 교장의 대처 미흡과 학교 내 종교활동에 대한 비판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해당 사안을 파악하기 위해 관할 교육지원청을 통해 조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