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역 사고 운전자의 일방통행 몰랐다 진술에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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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 인근 돌진 차량 사고, 운전자 조사 및 경위
서울시청 인근에서 발생한 역주행 돌진 사고로 9명의 사망자를 낸 운전자 차모(68)에 대한 경찰 조사 내용과 운전자의 진술에 대해 알아봅시다.
운전자의 진술
운전자 차모(68)는 사고 발생 당시 세종대로18길이 일방통행인지 몰랐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차 씨가 지리감은 있지만 직진 또는 좌회전이 금지된 건 몰랐다고 전달했습니다.
사건 진행 상황 | 운전자 진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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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자 9명, 술잔 9개 발견 | 세종대로18길이 일방통행인지 모르고 진행 |
급발진 주장과 추가 조사
운전자는 계속해서 차량이 급발진했다고 주장했으나 경찰은 해당 진술을 확인하기 위해 추가적인 감식과 감정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추가 조사 및 상황
경찰은 국과수에 의뢰하여 사고 차량과 블랙박스, 사고기록장치, 피해 차량 블랙박스, 호텔 및 주변 CCTV 영상 등의 정밀 감식·감정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또한, 10일에는 운전자의 2차 피의자 조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 필요한 경우 자택이나 휴대전화 압수수색 영장, 구속영장 신청도 검토
운전자의 배경과 현재 상태
차모(68)씨는 경기도 안산 소재 모 버스운수업체에 소속된 시내버스 기사로 재직 중이었으며, 사고 당일에는 쉬는 날이었고 처남 칠순잔치에 참석했다가 사고를 일으켰습니다. 현재는 병원에 입원 중이며 갈비뼈 10개가 골절된 상태입니다.
경찰의 추가 조치
경찰은 차 씨를 상대로 거짓말 탐지기 사용을 고려하고 있으며, 필요한 경우 체포영장과 출국금지 요청을 검토 중에 있습니다.
- 체포영장 및 출국금지 요청 검토 중
더 많은 정보를 위해 구체적인 사고 경위와 조사 내용을 더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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