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 대통령 오늘 긴급 브리핑으로 국민에게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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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강남 마약음료 20대 주범 징역 23년
• 윤대통령, '해병 특검법' 재의요구안 재가
• 'SM 시세조종' 김범수, 검찰 첫 소환 조사
• 국민의힘 첫 토론회…민주당 김두관 출사표
• 정부 "전공의 사직처리 안되면 정원 감축"

강남 마약음료 20대 주범 징역 23년

서울 강남 학원가에서 발생한 '마약 음료' 범행의 주범으로 지목된 20대가 중국에서의 지시를 받아 범행을 저질렀다는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서울중앙지법은 영리목적으로 미성년자에게 마약을 투약시킨 혐의로 구속된 해당 20대에게 징역 23년을 선고했습니다.

윤대통령, '해병 특검법' 재의요구안 재가

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미국을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해병대원을 대상으로 한 특검법에 대한 재의요구안을 재가했습니다. 이에 대해 정부는 해당 법안에 대해 위헌성을 지적하며 비판 입장을 밝혔습니다.

'SM 시세조종' 김범수, 검찰 첫 소환 조사

SM엔터테인먼트 주가 조작을 공모한 혐의를 받는 김범수 카카오 경영쇄신위원회 위원장이 검찰에 첫 소환 조사를 받았습니다. 자본시장법을 위반한 혐의로 송치된 지 약 8개월 만의 소식입니다.

국민의힘 첫 토론회…민주당 김두관 출사표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이 첫 TV 토론에 참여했습니다. 이재명 전 대표의 당 대표 선거 출마가 공식화될 예정이고, 김두관 전 의원이 당권 도전을 선언했습니다.

정부 "전공의 사직처리 안되면 정원 감축"

정부가 내년도 전공의 정원을 줄이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15일까지 전공의 사직이나 복귀 여부를 확정하지 않는 수련병원에 대해 전공의 정원을 감축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