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노조 무기한 총파업으로 생산차질 예상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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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노동조합의 총파업 결의대회 개최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이 화성사업장 앞에서 총파업 결의대회를 열었습니다. 총파업에 돌입한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은 10일 2차 무기한 파업을 선언했으며, 이로써 1차 파업 후 15일부터 5일간의 2차 파업 계획이 수정되었습니다.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은 2차 무기한 총파업을 진행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노동조합의 요구사항

조합원들은 임금 6.5% 인상 및 연말 성과급 기준 변경, 유급휴가 일수 추가 등을 주장하고 있으며, 회사 내 생산 차질을 일으켜 이에 대한 압박을 높이고 있습니다.

  • 총 조합원 수는 3만1400명으로 전체 직원의 약 25.1%를 차지합니다.
  • 80%가 반도체(DS) 부문 소속으로, 이들은 설비·제조·개발(공정) 분야에서 5211명이 참여한 총파업을 진행했습니다.

파업의 영향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은 삼성전자의 생산 제약을 통해 요구사항을 달성하려는 계획입니다. 현재는 회사 측이 생산 차질이 발생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장기화될 경우 생산 차질 위험이 커질 수 있는 우려가 있습니다.

조합원 수 약 25.1% 차지
3만1400명 (전체 직원 약 12만5000명 중)

 

파업의 잠재적 위협

현재의 사태가 장기화할 경우, 삼성전자의 생산 차질 위험이 발생할 수 있는 우려가 있습니다. 또한 노사 간의 대화가 이뤄지지 않고 있어, 상황이 더욱 악화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이번 총파업으로 인한 여러 산업계 및 소비자들의 영향은 더욱 지켜봐야 할 사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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