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정상회담 NATO 회의 뒤 귀국길 외교·안보 분야 중요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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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미국 '안보순방' 참석 후 귀국
윤석열 대통령이 미국 '안보순방'을 마치고 귀국한 소식입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미국 워싱턴DC 인근 덜레스 국제공항에서 공군 1호기에 올라 귀국을 위해 전용기에 탑승했습니다. 반납금은 으로 환송했으며, 윤석열 대통령은 한미정상회담과 양자회담에서 여러 국가 정상들과 다양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북한의 핵 도발에 대한 강력 대응을 모색했습니다. 이에 관련해 나토의 인도·태평양 지역 파트너 4개국(IP4) 정상회담에서 "러시아가 북한에 제공할 수 있는 군사·경제지원은 한반도와 인도태평양지역의 안보위협을 가중시킬 것"이라며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의 원인 중 하나는 북한과 같은 지원 세력이 있기 때문”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또한 관련하여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의 한미정상회담에서 '한미 한반도 핵억제 핵작전 지침에 관한 공동성명'을 채택했으며, 이로써 북한의 핵 도발에 대한 강력 대응을 이룩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방문 일정 요약
| 방문 국가/기관 | 활동 내용 |
|---|---|
| 미국 | 한미정상회담 및 양자회담 |
| 나토 | 나토의 인도·태평양 지역 파트너 4개국(IP4) 정상회담 |
| 유럽 및 미국 | 다양한 정상 및 기관과의 회담 |
윤석열 대통령은 이번 방문을 통해 한미동맹과 한미일 협력, 나토 회원국들과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러시아와 북한의 불법적인 군사·협력을 무력화하고 차단한다는 강력한 결의를 밝히며 북한의 안보 위협에 대한 대응책을 모색했습니다. 또한, 바이든 미국 대통령 부부가 주최한 친교 만찬에 참석하며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에서 인도태평양사령부와 태평양국립묘지를 방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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