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검사 탄핵소추안 즉각 철회하라 추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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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더불어민주당의 이재명 전 대표에 대한 탄핵 소추안을 비판하며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논란의 중심에는 이재명 전 대표를 수사했던 검사들에 대한 것인데, 이에 대한 추 대표의 비판과 주장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추 대표의 주장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이재명 대표를 구하기 위해 국회의 존재를 파괴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재명 방탄을 위한 입법 횡포가 도를 넘고 있다"며 덧붙였습니다.
탄핵 소추안 발의
어제 본회의에서는 '쌍방울 대북 송금 사건' 등 이재명 전 대표 관련 수사를 담당한 4명의 검사에 대한 탄핵안을 법제사법위원회에 회부하는 동의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추 대표는 이를 "민주당이 2년 동안 총 13번이나 탄핵 소추안을 발의한 탄핵 중독 정당"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이들이 수사 과정에서 피의자를 회유하거나 재판에서의 위증교사 의혹이 있다고 주장하지만 객관적 사실로 확인된 부분은 없다"며 민주당의 입장을 비판했습니다.
검사들에 대한 불만
민주당은 탄핵 소추안을 발의한 4명의 검사들을 국회 법사위로 불러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추 대표는 "이들이 탄핵을 당하게 되면 곧바로 직무가 정지되고 헌법재판소의 결정이 내려질 때까지 아무 일도 할 수가 없다"고 우려를 표했습니다.
그는 "민주당은 즉시 탄핵 소추안을 철회하고 민주주의 국가의 정상적인 정당의 모습을 되찾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추 대표의 입장 정리
추 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표를 수사한 4명의 검사들에 대한 탄핵 소추안을 비판하며, 이들이 정당한 절차에 따라 수사를 진행한 것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충분한 논의와 판단이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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