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만 전 의원 돈봉투 수수罪 2년 6개월 징역 선고 예정

국회 의원 돈봉투 혐의, 검찰의 기소와 구형

2021년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직전, 돈봉투를 주고받은 혐의로 기소된 전 민주당 의원들에 대해 검찰이 징역형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혐의를 받은 의원들에 대해 어떤 구형을 요구했고, 그에 대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윤 전 의원에 대한 구형과 검찰의 설명

윤관석 전 의원은 돈봉투 살포자로 지목되어 징역 1년을 선고받았으며, 검찰은 그의 행위가 송영길 전 대표의 당선에 영향을 준 것으로 주장했습니다. 또한, 윤 전 의원이 반성하지 않고 변명했다는 이유로 구형을 요청했습니다.

이 전 의원과 임 전 의원에 대한 구형

이성만 전 의원은 징역 2년 6개월, 임종성 전 의원은 징역 1년을 구형받았으며, 검찰은 각각의 행위와 그에 대한 구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이 전 의원과 임 전 의원의 변론과 최후 진술

윤 전 의원과 임 전 의원은 각각 자신들의 행위에 대해 반성하고 있으며, 정치적 이용된 것에 대해 강하게 반박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변론과 최후 진술에 대한 내용과 주장을 요약하여 전달했습니다.

남은 절차와 예정된 선고 공판

재판부는 남은 절차를 마무리한 뒤 다음 달 30일 선고 공판을 열기로 결정했으며, 함께 기소된 허종식 의원에 대해서도 별도로 결심공판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또한, 검찰은 다른 전직 의원들에 대한 수사를 계속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