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버블검 표절 의혹 영국 밴드 갈채 의문
Last Updated :
버블 검(Bubble Gum)과 이지어 새드 댄 던(Easier Said Than Done) 표절 의혹
그룹 뉴진스의 '버블 검'(Bubble Gum)에 대해 영국 밴드 샤카탁(Shakatak)이 자신들의 노래를 표절했다는 주장을 담은 내용증명을 보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샤카탁은 동일한 리듬과 음을 포함하고 있으며 템포가 유사하다는 점 등을 표절 근거로 내세웠습니다.
이의를 제기한 '버블 검'의 측은 어떤 입장을 밝히고 있을까요?
버블 검의 작가 퍼블리셔의 법무팀은 "버블 검은 샤카탁의 작곡을 무단 사용하지 않았으며, 이에 대한 공신력 있는 분석 리포트를 제출해 달라고 요청한다"는 내용으로 회신했다고 어도어는 전했습니다.
어도어 측의 입장은 어떤 내용을 담고 있을까요?
어도어는 "표절을 입증할 리포트를 문제제기 당사자가 보내야 하며, 샤카탁 측이 이에 대답해야 할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논란에 대한 와이즈 그룹과 어도어의 대응은 어떻게 이뤄지고 있을까요?
영국 와이즈 그룹은 지난 6월 17일 어도어와 하이브, 한국음원저작권협회 등에 '버블 검'이 '이지어 새드 댄 던'을 무단으로 사용해 저작권을 위반하고 있다는 입장을 담은 문서를 전달했습니다.
실시간 뉴스 속보는, https://newsdao.kr
뉴진스 버블검 표절 의혹 영국 밴드 갈채 의문 | ontimetimes.com : https://ontimetimes.com/2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