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교회 여고생 합창단장 등 혐의 재판에서 전면 부인
Last Updated :
아동학대 및 살인 혐의의 재판 결과와 관련된 소식
최근 아동학대 및 살인 혐의로 기소된 사건에 대한 재판 결과에 대한 소식이 있습니다. 이에 대한 세부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재판 결과와 관련된 주요 내용
- 아동학대 살인 혐의로 기소된 3명이 살해 혐의를 부인하였습니다.
- 모두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유기·방임, 중감금, 상해 혐의도 적용되었습니다.
- 아동복지법상 아동유기·방임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피해자의 어머니도 법정에 출석하였습니다.
- 피해자는 교회에서 생활하던 여고생으로, 학대를 당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변호인들의 의견
A씨(54·여)를 포함한 혐의로 기소된 신도와 합창단장 등 3명의 변호인은 "범행의 고의성이나 사망 예견 가능성과 관련해 부인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검찰의 공소사실 중 객관적인 내용은 대부분 인정하겠지만 주관적인 요소들은 앞으로 재판에서 부인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검찰의 주장
검찰은 합창단장인 B씨가 A씨 등 신도들에게 학대를 지시했으며, 피해자는 사망 직전에 음식을 거의 먹지 못하고 대소변도 스스로 가리지 못할 정도의 상태였다고 주장하였습니다.
피해자의 가족
최근 법정에는 아동복지법상 아동유기·방임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피해자의 어머니도 출석하였습니다.
가해자 | 죄명 | 의견 |
A씨 | 아동학대·살인 | 공소사실을 전부 부인 |
B씨 | 아동학대·유기·방임 | 범행의 고의성이나 사망 예견 가능성 부인 |
C씨 | 아동유기·방임 | 출석 |
실시간 뉴스 속보는, https://newsdao.kr
인천 교회 여고생 합창단장 등 혐의 재판에서 전면 부인 | ontimetimes.com : https://ontimetimes.com/4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