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코레일 서울본부 지하 화재 진화 중 [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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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로 불이 나 코레일 서울본부 전산실이 불에 휩싸였습니다.
서울 용산구 동자동에 위치한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서울본부의 전산실이 교통사고로 인해 불이 났으나 소방당국이 약 30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습니다. 사고로 인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역에서의 승차권 조회와 발매·환불 작업이 중단되었습니다. 코레일은 이에 대비해 열차 이용객들에게 코레일톡을 활용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이 사건으로 청파로 숙대입구역 교차로에서 서울역 서부 교차로 방면 도로가 통제 중에 있습니다. 사람들은 KBS뉴스를 통해 다양한 제보방법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정전으로 인한 서비스 중단
전산실 불이 꺼진 코레일, 승차권 조회와 발매·환불 작업 중단
코레일 서울본부의 전산실 화재로 승차권 조회와 발매·환불 작업이 일시 중단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역에서 이용하는 승객들은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열차 이용객은 현재 역 창구가 아닌 코레일톡을 활용해주시기 바랍니다.
도로 통제
화재 여파로 청파로 숙대입구역 교차로에서 서울역 서부 교차로 방면 도로가 통제 중
서울 용산구 동자동에서 발생한 화재로 도로가 일시적으로 통제되고 있습니다. 사고 현장 근처를 이용하는 운전자들은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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