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반성장’ 롯데건설 3년 연속 최우수 선정!
2023년도 동반성장지수 평가 결과
2023년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처음으로 받은 롯데건설, BGF리테일, SK실트론을 포함하여 총 44개 기업이 최우수 등급에 선정되었습니다. 이 외에 우수 – 65개, 양호 – 69개, 보통 – 32개, 미흡 – 8개의 기업들이 평가를 받았습니다. 포스코이앤씨, SK지오센트릭, CJ제일제당은 사상 처음으로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여 명예기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이로써 최우수 명예기업의 수는 2011년 이후 총 30곳으로 늘어났습니다.
동반성장위원회의 평가 기준
동반성장위원회는 대기업 및 중견기업 224개사에 대해 진행된 평가에서 동반성장 종합 평가와 공정거래협약 이행 평가의 결과를 동일 비율로 합산하여 4개의 등급으로 나누어 발표했습니다. 이러한 평가는 동반성장 문화의 확산을 위해 필요한 지표로 작용하며, 참여 기업의 성과를 더욱 구체적으로 반영합니다. 특히, 미흡 등급이 부여된 8개 기업은 향후 개선이 필요함을 시사합니다.
- 2023년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 포함된 우수 기업 목록.
- 최우수 기업과 지난 평가 대비 우수한 성과를 보인 기업들.
- 지난해와 비교했을 때 변화된 평가 기준 및 증가된 기업 수.
최우수 등급 기업의 특징
최우수 등급을 획득한 기업들은 지속적인 동반성장 활동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평가되었습니다. 특히 롯데건설, BGF리테일, SK실트론 등은 평가에 참여한 이후 최초로 최우수 등급을 수상하였으며, 이는 기업들이 사회적 책임을 고려한 경영 방침을 유지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또 행정적인 인센티브가 부여됨으로써 기업의 동기 부여가 더욱 촉진되고 있습니다.
동반성장지수의 변화와 향후 계획
동반성장위원회는 향후 17개 동반성장지수 지표 개편을 검토할 예정으로, 이러한 변화는 현재 경제 환경과 기업의 상황을 반영하기 위한 노력으로 해석됩니다. 이달곤 동반성장위원장은 동반성장지수가 대·중소기업 간의 공정한 거래관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유도하는 모델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온누리 상품권의 구매 실적 배점을 높여 기업의 참여를 증진할 필요성을 언급했습니다.
법 준수와 평가 시 penalty
하도급법 위반 | 5곳 심의 진행 | 1곳 고발 |
공정 거래 협약 미이행 | 8개사 미흡 등급 | 법원 판결 결과 반영 예정 |
공정성을 유지하기 위해 동반성장에 반하는 법 위반 사례에 대한 평가 시 엄격한 페널티가 부여되고 있습니다. 각 기업의 법 준수 여부가 중요시되며, 이는 향후 기업의 신뢰도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것입니다.
동반성장 문화의 확산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중견기업의 점수 상승이 두드러졌습니다. 이는 동반성장 문화가 대기업뿐 아니라 중소기업에서도 확산되고 있다는 현시점의 변화를 보여줍니다. 기업들이 상생의 가치를 중시하고, 다양한 협력관계를 구축하는 방향으로 나아가는 모습은 향후 경제 발전에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것입니다.
소통과 협력의 중요성
동반성장위는 정부, 업계, 기업의 피드백을 통해 더욱 효율적이고 공정한 평가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소통을 통한 구체적인 의견 수렴이 예상되며, 이는 동반성장지수를 더욱 효과적으로 이끌어내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협력과 상생의 중요성을 깨달은 기업들이 더욱 많은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이 요구됩니다.
동반성장의 미래
동반성장은 앞으로도 많은 기업들이 협력하여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입니다. 기업과 정부 간의 상호작용과 긍정적인 피드백을 통해 동반성장 문화가 더욱 활발히 이루어질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기업들이 나아갈 방향성도 중요하게 작용할 것입니다. 각 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속 가능한 경영을 실천함으로써 경제 발전의 한 축을 담당할 수 있을 것입니다.
결론 및 기대 효과
2023년도 동반성장지수 평가 결과는 기업들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으며, 이를 통해 대한민국 경제의 성장과 발전에 많은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기업들의 지속적인 참여와 정부의 지원, 그리고 동반성장의 중요성을 인식한 기업 문화 구축이 이루어진다면, 앞으로 더 많은 기업들이 동반성장을 이루는 성공적인 사례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