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셀 화재 희생자 유족과 회사 5일 첫 교섭 시작

아리셀 화재 사고 관련된 소식입니다. 이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드리겠습니다.

화재 사고 관련 교섭 진행

화성시청 분향소에서 안치되는 아리셀 화재 희생자 영정을 추모하는 행사가 열렸고, 유족과 대책위원회가 사측과의 첫 교섭을 앞두고 교섭단을 구성했습니다. 이에 따라 유족과 대책위가 참여하는 교섭단과 아리셀 측은 5일 오후 2시 화성시청에서 첫 회의를 갖게 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교섭 내용

대책위는 사고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사측으로부터 관련 자료를 요구할 예정이며, 제시된 보상안에 대해서도 검토할 계획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에 대책위 관계자는 "지금은 보상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하다가 사고가 나서 가족이 희생됐는지 유족들에게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며 "진실을 밝히는 것이 전제되지 않고 하는 보상 얘기는 무의미하다"고 밝혔습니다.

대책위의 입장

대책위 관계자는 또한 "사측은 책임을 질 수 있는 위치에 있는 박순관 대표가 교섭에 직접 참석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습니다.

위와 같은 내용으로 신중하게 작성해 주세요. 감사합니다.